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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례: Prysmian Group North America

"중부 지방은 가족 친화적 환경의 다양한 고용 기회뿐 아니라 해안과 산악이 인접한 비교될 수 없는 사우스캐롤라이나만의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우리 회사에는 지역 내 명문 대학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입사하고 있으며 지역, 전국 및 외국의 전문가들이 함께 일하는 업무 환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곳으로 이주해 온 사람들, 특히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사우스캐롤라이나가 매우 가족 친화적이기 때문에 이곳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칸 오즈먼(Hakan Ozmen), Prysmian Group North America 최고경영자(CEO)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인재 풀과 물류 자산은 Prysmian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리더가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Prysmian은 2005년 Goldman Sachs의 Pirelli 케이블 비즈니스 인수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Prysmian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렉싱턴에 있는 Pirelli의 기존 시설을 관리하게 되면서 이곳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북미 본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2011년에 Draka를 인수하고 합병을 통해 케이블 비즈니스의 글로벌 선두업체인 Prysmian Group이 만들어졌습니다.

렉싱턴 시설은 이미 여러 해 운영되어 온 상태였으나 Prysmian Group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과, 고기술 인력 및 지역/주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이 주에 북미 본사를 설립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제조 산업은 대폭 성장을 거듭하면서 재능 있는 탄탄한 인력을 육성하는 제조업 상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만 약 780명을 고용하고 있는 Prysmian은 이러한 대규모 인력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물류 자산 역시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국내 및 국제적으로 타 시장에 대한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항만 인프라에서 방대한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미국 내뿐 아니라 외국 시장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자산 때문에 Prysmian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투자와 성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7에만 이 회사는 애비빌 및 렉싱턴 카운티 시설에 약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을 뿐 아니라 Verizon과의 새로운 3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SC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 Prysmian은 절연 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애비빌 플랜트에 북미 최초의 수직 연속 경화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 이 회사는 최근 Verizon으로부터 5G 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으며 이 네트워크는 렉싱턴 시설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 2017년, Prysmian Group은 향후 5년 간 3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해 줄 1500만 달러 규모의 렉싱턴 시설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확장 작업을 마치면 렉싱턴 시설은 Prysmian Group을 위한 세계 최대의 광섬유 케이블 생산 기지가 될 것입니다.
  • Prysmian Group은 특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기업 교육 시설의 네트워크인 새로운 Prysmian Group Academy를 위해 렉싱턴에 있는 490평방미터 규모의 연구개발 센터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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